일상,일본생활

[일본생활] 짧은 홋카이도 여행 기록[3] - 오타루 오르골당, 회전초밥 네무로 하나마루

마라야 2022. 12. 16. 21:17

 

마지막날은 오타루 가기로~

 

무작정 오타루로  출발했는데 

지도보니 미나미오타루에서 내려서 가야 더 가까웠다. 

 

내리는 사람 보니 전부 관광객인듯........그리고 그 중 한국인이 절반인듯......

 

 


 

이곳이 유명한 오르골당

 

좀 이쁘다 싶으면 7천엔~4만엔이라서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가격.....


 

3층은 지브리 관련 굿즈가 있었다. 

나는 어릴 떄 부터 좋아한 모노노케 히메 오르골 1650엔짜리 구입(제일 저렴한것..)

 

참고로 5500엔 이상이면 면세가 되니까  꼭 면세를 받도록 하자.

 

 

 

저렴한거라 그런지...음질은 좋지가 않다...

 


오타루 운하는........진짜 뭐 없어서 사진도 안찍은듯.....

삿포로로 돌아갈때는 오타루 역에서 출발

오타루 운하에서 멀지 않았으므로 오타루 운하 들렸다가 왔다.

원래 점심은 오타루에서 유명한 나루토 본점에서 와카도리 정식 먹을려고했는데......

점심때는 회전 초밥 먹어야해서 포기...

 


 

저녁 7시에 접수 끝났던....그 회전초밥 리트라이했다.

 

시험 때문에 숙소에 남아있던 동생이 미리 가서 접수해놨는데

1시에 접수했는데 입장은 3시였다....

 

홋카이도는 100엔스시만가도 다른곳과는 맛이 다르다던데

여긴 100엔 스시도 아니고 1~2단계 윗급 가격대인데  내 입엔..큰 차이를 못 느낀듯....

요즘 초밥 안먹은지 좀 되서 그런가...................

 

그래도 홋카이도 응원 쿠폰 써서 싸게 잘 먹었다. 

 

 


그리고 도쿄로 복귀